(큰 돈 안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

좋은 피부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지만, 타고난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것은 노력입니다.
피부과에 큰 돈 쓰기 전에,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충분히 피부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돈 안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 함께 알아보시죠.

 

피부 좋아지는 법

 

스킨 로션 기초케어는 화장실에서

• 지금 당장 사용하는 스킨로션을 화장실로 옮기세요.
• 새로 화장품을 사실 필요도 없습니다. 쓰시던 것 그대로 세면대에 두시고, 세안 후 샤워 후 바로 두들겨 발라 흡수시켜 주세요. 이렇게 하면 피부의 수분을 뺏길 시간을 주지 않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고 깨끗한 손으로 영양성분을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 예전 피부 광고 중에 세안 후 화장품으로 보습해주기 전까지를 "악마의 시간"라고 했던 카피가 있었어요. (이거 아시는 분 최소 30+n세...) 그만큼, 물을 묻혔다가 닦아주면 피부에 남아있던 수분을 공기중으로 뺏기면서 더더욱 건조해 지는 것이죠. 수분을 뺏기기 전에 바로 보습! 기억하세요.

 
 

 

 
 

토너로 닦아내기(닦토) 금지

 

• 스킨에 화장솜을 적셔서 얼굴을 닦아내는 것을 닦토라고 합니다. 저도 닦토 매니아였어요. 화장솜에 묻어나는 불순물을 보면서 아 오늘도 잘 닦아냈다 하고 뿌듯함을 느겼죠.
• 하지만 닦토가 예민한 피부에 안좋을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바로 스탑했는데요. 지금은 왜 닦토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피부 트러블이 줄었습니다.  닦토를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에 힘이 들어가고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어요.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 올려만 놓으셔도 보습은 충분합니다.
  

채소과일을 많이 드세요

 

• 저는 육식파입니다. 해산물도 아니고 무조건 고기!를 외쳤었는데요. 
• 휴롬 착즙기 신형을 들이고, 가족건강을 위해 착즙주스를 먹으면서 피부의 예민함이 줄고, 피부결도 좋아졌습니다. 사실 채소과일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 것 그대로 먹는 것이죠. 하지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여의치 않는다면 갈아서라도 드셔보세요. 피부가 좋아시는 것이 느껴지니 휴롬을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  집에서 이마저도 어렵다면 요새는 집에서 간 것 처럼 신선한 시판주스들도 많이 나옵니다. 사서 드시더라도 설탕, 첨가물 덩어리 주스말고 진짜 주스를 사서 드세요. 주스앤그로서리 제품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으로 구입해서 마셔보니 건강하면서도 맛도 좋고 간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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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력으로도 피부는 달라집니다.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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