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운동복 추천

필라테스, 요가 운동복의 종류

새해맞이 운동으로 필라테스나 요가를 선택하셨나요?
운동하실 센터를 정하셨다면 복장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텐데요.
필라테스, 요가는 근육과 골격의 움직임이 잘 보여야 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으므로
몸에 딱 붙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의는 스포츠브라와 딱 붙는 티셔츠, 하의는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겠죠.
제가 지난 5년동안 꾸준히 운동하면서 입어본 필라테스 운동복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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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운동복 추천

 

젝시믹스

 

• 필라테스 수업을 가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가 젝시믹스 아닌가 싶습니다. 젝시믹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매출 1위, 2022,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1~2023 브랜드고객 충성도 대상 애슬레저 부문 3년 연속 1위,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탄탄한 회사입니다. 
• 젝시믹스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섹시함과 탄탄한 건강미일 것 같은데요. 특히 레깅스의 대중화에 힘입어 일상복으로도 도 손색없는 운동복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1 행사를 항상 하고 있어 티셔츠는 1~2만원대, 레깅스도 2~3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탄탄한 품질을 기반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죠. 다른 운동복 메이커와 비교해 보면 젝시믹스 운동복은 보다 더 탄탄하게 몸매를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운동하는 나"를 사랑하는 운동애호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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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 젝시믹스의 뒤를 바짝 쫓고있는 애슬레저 2위는 안다르입니다. 안다르와 젝시믹스의 매출 격차는 불과 10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일본과 중국 두 나라 해외 시장 공략을 중점에 두고 두 회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주로 레깅스에 집중하고 있는 젝시믹스와 달리 안다르의 브랜드 포지션은 좀 더 광범위합니다. 안다르는 주력상품인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복 외에도 러닝, 피트니스 외에 골프나 테니스, 수상 액티비티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승마나 발레, 미식축구와 같이 이색 종목 스포를 체험하는 클래스도 운영했죠. 
•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다르 운동복을 더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안다르의 착용감은 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많이 쓴다고 느꼈습니다. 백화점 안다르 매장에 가보면 재미있는 것이 남편의 옷을 골라주는 아내 분들이 많다는 점인데요. 여성 분들이 주로 요가나 필라테스를 통해 안다르 옷의 편안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남편이나 아들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안다르와 젝시믹스의 선의의 경쟁이 소비자에게는 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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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 뮬라웨어는 안다르나 젝시믹스보다 좀 더 젊은 느낌 컨셉의 운동복이 많은데요. MZ세대를 공략한 우븐 시리즈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면서 ‘나만의 루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 운동 트렌드와 맞물려 운동복과 일상복으로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 제가 느끼는 뮬라웨어의 장점은 여성스러운 라인인데요. 젝시믹스가 섹시하고 건강한 느낌, 안다르가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뮬라웨어는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라인을 신경 쓴 것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뮬라웨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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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테 운동복 계의 샤넬 룰루레몬, 가성비 끝판왕 STL

 

• 룰루레몬은 필라테스, 요가 강사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하였으며 요가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삼성동 파르나스몰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과 더현대서울, 스타필드 하남과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 대전 신세계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북미 10대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는 룰루레몬의 레깅스가 거의 교복 수준으로 취급될 정도로 많이 입고, 우리나라에서도 힙한 운동복, 운동복 계의 샤넬로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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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모델로 있는 STL은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 운동복 입니다. "싸다고 의심 말고 입어보고 감동하자"가 STL의 슬로건인 만큼 만 원대 레깅스, 7천 원대 티셔츠를 골라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STL을 입어본 제 느낌은 "운동복 계의 SPA이구나"입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무난하고 편하고 계속 손이 가는 운동복입니다. 말 그대로 운동복이니까 입고 땀흘리고 자주 세탁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STL에서 기본 아이템을 쟁여 놓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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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운동복 브랜드, 골라입는 재미가 있네요!

 

필린이의 필라테스 도전기, 초보자를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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