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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밥솥 어떻게 선택할까?
나날이 늘어가는 몸무게와 꺾이지 않는 식욕. 다이어트의 특단 조치로 저당밥솥을 선택했습니다.
샐러드, 단백질 셰이크도 하루 이틀이고,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밥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 빼기, 저당밥솥 대표주자와 고민 끝에 선택한 저당밥솥을 소개합니다.
저당밥솥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궁금하다면? ↓ ↓ ↓ ↓ ↓
1. 쿠쿠 저당밥솥
- 대표적인 저당밥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기밥솥의 내솥을 구멍이 숭숭 뚫린 솥의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국민밥솥 브랜드 쿠쿠에서도 저당밥솥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인 5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저당밥솥입니다. 쿠쿠 저당 밥솥은 33.6% 당질 저감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표준시험분석연구원의 탄수화물 함량 분석 결과입니다. 특히 저당질밥을 취사선택할 수 있어, 당뇨 위험군에게는 저당질 30 취사, 다이어트 및 식단관리를 위해서는 저당질 15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일반밥도 취사가 가능하고 찜기로도 활용할 수 있죠. 디자인도 예쁘고 전기사용량도 적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역시 가격이겠네요.
2. 홈지오 저당밥솥
- 홈지오 저당밥솥은 조금 다른 형태입니다. 홈지오는 2세대 저당밥솥이라고 하는데요. 아래로 당분물이 빠지는 형태인 1세대 저당밥솥과 달리 내솥 위의 트레이로 당분 물이 빠져나오는 2세대 저당밥솥입니다. 기존 저당밥솥은 밥을 옮겨 담아야 하고 수증기로 진밥이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숭숭 뚫린 작은 구명의 솥 세척의 번거로움이 컸는데요. 저도 1세대 저당밥솥을 사용하다 세척에 질려 당근마켓으로 보내준 경험이 있습니다. 홈지오의 저당밥솥은 밥솥 위의 트레이만 세척하면 되므로 이러한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 가격도 10만원대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구매를 고민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3. 저의 선택은? 칼로볼 저당밥솥!
- 물건을 고를 때 저의 기준 1번은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 입니다. 아무리 예쁘고 좋은 물건도 1년에 한두 번 쓴다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실용 우선주의죠. 제 기준에 가장 잘 쓸 것 같은 저당밥솥이 칼로볼이었습니다.
- 저당밥솥을 요모조모 살펴보고 칼로볼을 선택했습니다. 칼로볼은 좀 독특합니다. 국내유일의 전자렌지용 저당 밥솥이죠. 전자레인지 조리를 꺼려하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솥이 맞나? 싶을 만큼 자그마한 플라스틱 통처럼 생겼는데요. 내솥에 쌀을 넣고 20분 이상 불린 후 쌀이 0.3cm 정도 잠기게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면 밥이 완성됩니다.
- 이 "불리는 과정"이 귀차니즘 포인트일 수 있는데요. 밤에 담가놔도 되고, 불린 쌀을 냉장고에 2,3일 정도는 보관가능하다고 해서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과 자리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도 결정에 한몫했고요. 무엇보다 이미 밥솥이 있는데, 굳이 밥솥을 사지 않고 저당밥을 체험해 보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 일주일 사용 만족도는? 90% 이상 입니다! 먼저 밥맛은 약간 찰기가 떨어지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요. 준비과정 간편, 조리과정 간편, 설거지 간편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남은 10%는 체중감량 효과를 보고 채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저당밥솥, 신중히 선택해서 오늘부터 건강 저당밥 함께 먹어요.
당뇨병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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